온라인 새틀라이트 한눈에 — 한게임·WPL·피망 비교
한국 3대 온라인 홀덤(한게임·WPL·피망)의 오프라인 본선 진출 새틀라이트 구조·회차 흐름·플랫폼별 차이를 한 페이지에서 비교.
한국 그라인더(대회를 꾸준히 도는 플레이어)가 한국 통화·신원으로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는 한게임·WPL·피망 세 플랫폼의 온라인 새틀라이트입니다. 새틀라이트(satellite, 줄여 새틀)는 본선 토너 참가권을 상금으로 거는 예선 토너로, 본선 직접 바이인의 1/N 가격으로 진입권을 따낼 수 있습니다. “한국 통화·신원” 경로가 중요한 이유는 해외 플랫폼은 KYC(본인 확인) 절차·환전 비용·세금 신고가 따라붙는 반면, 한국 세 플랫폼은 원화 충전·국내 신분증 한 번이면 끝나기 때문입니다. 룰은 셋 다 NLH(노 리밋 텍사스 홀덤) + TDA(Tournament Directors Association, 국제 토너 디렉터 협회·글로벌 토너 룰 표준) 기반으로 동일하지만 본선 브랜드·새틀 일정·참가권 분배·멀티테이블 정책이 모두 다릅니다. 이 페이지는 세 곳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, 플랫폼별 자세한 내용은 각 페이지로 미룹니다.
새틀라이트 구조 — 1분 정리
비교표를 제대로 읽으려면 새틀 어휘 10개를 먼저 익혀야 합니다. 한 번만 훑어 두면 아래 표·회차 흐름·전략 절이 그대로 풀립니다.
- 새틀라이트(satellite, 줄여 새틀) — 본선 토너 참가권을 상금으로 거는 예선 토너. 본선 직접 바이인의 1/N 가격으로 진입권을 따낼 수 있습니다.
- seat-only(자리 단위 새틀) — 한 번에 본선 자리(seat) 하나만 따는 단순 구조. 새틀 입상 = 본선 1 entry. 한게임 HPT가 대표.
- package(패키지) — 본선 참가권 + 호텔·여행·식사·게스트 같은 부가 보상이 묶인 형태. 큰 시리즈일수록 자주 등장.
- megasat(메가 새틀) — 한 새틀에 수백~수천 명이 모여 단번에 다수 참가권을 분배하는 대형 새틀. 시리즈 막판 보너스 회차로 자주 운영됩니다.
- multi-stage(다단계 새틀) — 1차 새틀 → 2차 새틀 → 본선처럼 단계가 여러 번 쌓이는 구조. 피망 PFGT가 대표.
- multi-flight(다중 DAY1 본선) — 본선 자체가 DAY1(본선 첫째 날)을 여러 회 분산 진행한 뒤 단일 DAY2로 모으는 구조. WPL 홀덤 마스터스가 대표.
- late reg(late registration, 늦은 등록) — 토너 시작 후에도 정해진 시간까지 추가 입장을 허용하는 정책. 새틀에서는 늦은 등록을 활용해 멀티테이블 시도를 만회할 수 있습니다.
- 프리롤(freeroll, 무료 새틀) — 참가비가 없는 무료 새틀. 무료지만 입상 시 정규 새틀 참가권이나 본선 초대권을 바로 얻을 수 있어 비용도 0, 손실도 0인 경로입니다.
- 멀티테이블(multi-tabling, 동시 다중 운영) — 한 사람이 동시에 N개 토너 테이블을 돌리는 방식. 시간당 시도 횟수가 N배로 늘어 EV(기댓값, expected value) 누적과 분산(variance, 결과 편차) 감소에 결정적입니다.
- 참가권 vs 초대권 vs 티켓 — 같은 본선 진입권인데 이름만 플랫폼마다 다릅니다. 한게임·피망 = 참가권, WPL = 초대권. 피망은 티켓으로 부르기도 합니다. 본 페이지는 표 안에서는 플랫폼 표기에 맞춥니다.
각 플랫폼이 이 중 어떤 방식을 쓰는지는 아래 비교표와 회차 구조 절에서 확인합니다.
3대 플랫폼 한눈 비교
본선 브랜드 칸의 약어를 먼저 풀어 두면: HPT(Hangame Poker Tour, 한게임 자체 본선 시리즈) / The Holdem Masters(WPL 협력 오프라인 본선 시리즈, 주관 WeLive) / PFGT(피망과 함께 진행되는 본선 시리즈) / JOPT(Japan Open Poker Tour, 일본 오픈 포커 투어). “참가권”(한게임·피망)과 “초대권”(WPL)은 같은 본선 진입권을 플랫폼마다 다르게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.
| 항목 | 한게임 로얄홀덤 (HPT) | WPL (홀덤 마스터스) | 피망 쇼다운 (PFGT) |
|---|---|---|---|
| 운영사 | NHN | 잼팟(Zempot, 넷마블 계열) | 네오위즈 |
| 플랫폼 | 모바일 위주 | PC + 모바일 완벽 연동 | PC + 모바일 (PC 정식 2026.03) |
| 본선 브랜드 | HPT (Hangame Poker Tour) | The Holdem Masters | PFGT · JOPT 콜라보 |
| 본선 구조 | seat-only · 회차당 56일 예선 → 단일 본선 | multi-flight · 매주 주말 DAY1 × 6회 → 단일 DAY2 | multi-stage · 1차 → 2차 → 본선 |
| 일일 새틀 횟수 | 4회 (17:30 · 19:30 · 21:30 · 23:30) | 회차마다 다름 (2회 사례 19:30/22:30) | 2~3회 (17/20/23 또는 19/21:30) |
| 참가권 분배 | 회차당 29장 고정 (TOP 20 + 상위 9 보너스) | 입상 시 초대권 누적 · 유효 60일 | TOP N% 비율 분배(예: 12명당 1명) |
| 본선 진입 | 참가권 2장 = DAY1 1바이인 | 초대권 1장 = DAY1 1회 | 2차 입상자 또는 메인 티켓 보유 |
| 무료 경로 | 새틀 for 새틀 (일 1회, 17시) | 프리롤 토너먼트 (주말 등) | 신규/PC 출시 기념 프리롤 |
| 멀티테이블 | 모바일 한계 (에뮬레이터 의존) | PC 동시 다수 | 모바일 4 · PC 12 |
| 상금 지급 | 빗썸 계좌 (원화) | 본선 입상 (회차 정책) | 본선 입상 (회차 정책) |
회차 구조 — 어떤 새틀이 어떤 본선으로
세 플랫폼은 새틀 → 본선 일정 흐름이 다릅니다. “어디부터 도전해 볼지” 결정에 바로 영향을 주는 정보라 표에서 분리해 흐름으로 묶습니다. 한게임은 한 회차 안에서 매일 누적해 도전하는 방식입니다. WPL은 같은 회차의 DAY1에 여러 번 출전하는 다중 진입 방식입니다. 피망은 1차 입상 없이는 2차 진입 자체가 안 되는 단계 방식입니다. 그래서 본인 가용 시간과 계산 부담에 따라 선택이 갈립니다.
- 정규 새틀56일 × 일 4회
- 참가권 누적회차당 29장
- 단일 본선참가권 2장 = DAY1
- 정규 새틀초대권 획득
- DAY1 6회매주 주말 분산
- 단일 DAY2최고 스택만 합류
- 1차 새틀일반 골드 바이인
- 2차 새틀1차 티켓 보유자
- 본선2차 입상 + 메인 티켓
- 한게임 HPT (seat-only) — ① 56일 정규 새틀 시즌 (매일 4회 × 56일 = 224회 시도 가능) → ② 회차 종료 시점에 참가권 29장 × 회차 = 본선 정원 확정 → ③ 단일 본선 (예: 2026.07 그랜드 워커힐). 누적해 도전할 수 있으므로 한 번 못 따도 다른 회차에서 만회할 수 있습니다.
- WPL 홀덤 마스터스 (multi-flight) — ① 매일 정규 새틀 + 주말 프리롤 + 오프라인 새틀 → ② 초대권 획득 (유효 60일, 인당 누적 무제한) → ③ 매주 주말 DAY1 6회 중 본인 일정에 맞춰 골라 출전 → ④ 단일 DAY2로 모임. DAY1을 여러 번 통과한 경우 가장 높은 스택만 DAY2에 가져갑니다.
- 피망 PFGT (multi-stage) — ① 1차 새틀 (매일 N회, 일반 골드 바이인) → ② 2차 새틀 (1차에서 얻은 티켓 보유자만 참가 가능) → ③ 본선 (2차 입상자 + 메인 티켓 직접 보유자). 회차마다 단계 수가 2단계/3단계로 바뀌고, JOPT 같은 협업 토너는 본선 DAY2가 해외(도쿄 등)에서 열리기도 합니다.
어디부터 시작할까
- PC 그라인더: WPL 또는 피망. 두 플랫폼 모두 PC 환경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새틀 동시 멀티테이블이 가능해 시간 효율이 크게 앞섭니다.
- 모바일 캐주얼: 한게임 HPT. 회차 56일 동안 누적해 도전할 수 있고 “새틀 for 새틀” 무료 진입 경로가 따로 있어 EV(기댓값) 계산이 단순합니다.
- 해외 본선 경험을 원함: 피망 PFGT/JOPT. 일본 도쿄 DAY2 진출처럼 해외로 이어지는 라인이 있는 회차가 있습니다.
- 매주 본선 기회 원함: WPL. 홀덤 마스터스 3회부터 도입된 “매주 주말 DAY1” 구조라 한 번 못 잡아도 다음 주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.
흔한 실수 — 새틀 처음 도전자가 손해 보는 5가지
세 플랫폼 모두에서 새틀 처음 도전자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. 플랫폼별 자세한 주의사항은 각 페이지에서 다루고, 본 절은 공통적으로 알아둘 5가지 큰 틀만 잡아 둡니다.
- 참가권·초대권 만료 무시 — WPL 초대권은 60일 유효, 한게임 참가권은 본선 종료 후 무효화될 수 있고, 피망 미사용 티켓은 대회 종료 후 골드로 환원됩니다. 받은 즉시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.
- 다단계 새틀 총 비용 계산 실패 — 피망에서 1차 X 골드 + 2차 Y 골드 합이 본선 직접 바이인 W 골드보다 비싸면 EV가 마이너스입니다. 1차 진입 전에 1차+2차 총 비용을 직접 바이인과 비교해 한 번 계산해 봐야 합니다.
- 멀티테이블 과욕 — PC 12개가 가능하다고 첫날부터 12개를 다 돌리면 판단의 질이 떨어집니다. 6~8개부터 적응한 뒤 늘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DAY1 다중 출전 구조 이해 부족— WPL은 DAY1이 6회 분산되는데 한 회차에만 출전하고 떨어지면 “이번 회차는 끝”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. 같은 회차에서 여러 DAY1에 출전할 수 있고, 통과 후에는 가장 높은 스택만 DAY2에 가져갑니다.
- 웹보드게임 환전 오해 — 세 플랫폼 모두 웹보드게임으로 분류돼 인앱 머니(코인·골드)는 현금 환전이나 환불이 안 됩니다. 본선 상금은 별도 원화 경로 (예: 빗썸 계좌)로 지급됩니다. 인앱 머니를 현금처럼 생각하면 손해를 봅니다.
공통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
- 참가권 vs 초대권 vs 티켓 — 같은 본선 진입권 — 한게임·피망 = 참가권, WPL = 초대권, 피망은 티켓으로도 부릅니다. 운영 단위(seat-only 2장 묶음 / 누적 무제한 / 비율 분배)는 다르지만 본선에 들어갈 권리라는 뜻은 같습니다.
- 참가권/초대권 만료: WPL은 60일 유효 사례가 있고, 피망은 미사용 시 골드로 환원, 한게임은 본선 종료 후 무효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받은 즉시 사용 계획을 세웁니다.
- 본선 신분증: 오프라인 본선 등록 시 본인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분증을 지참합니다.
- 인앱 머니의 법적 성격: 세 플랫폼 모두 웹보드게임(=인앱 머니가 현금·경품으로 교환되지 않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분류) 등급이라 인앱 머니는 현금·경품 등 재산상 가치 있는 어떤 것으로도 교환되지 않습니다. 본선 상금은 별도로 원화 지급됩니다.
- 청소년 이용 불가: 모두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입니다. 만 19세 미만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.
현재 포커보드에서 보는 법
아래 칩(필터)을 누르면 토너먼트 목록이 새틀라이트·플랫폼·시리즈 기준으로 좁혀집니다. 오늘 진행 중인 새틀라이트만 모아 보고 싶다면 토너먼트 → 온라인 → 새틀·프리롤 칩 를 켜면 됩니다. 플랫폼별로 좁히려면 한게임 · WPL · 피망 칩을 함께 활성화합니다. [제4회 홀덤 마스터스] 처럼 시리즈명이 대괄호로 앞에 붙은 토너는 시리즈 칩 으로 따로 모아 볼 수 있습니다. 이 토너들은 오버레이(참가가 적어 개런티보다 상금이 커진 부분을 주최가 채워 주는 것) 표기를 따로 하지 않습니다. 시리즈에서는 기준엔트리(개런티를 산정하는 바탕이 되는 참가 인원)의 의미가 일반 데일리와 다르기 때문입니다.
플랫폼별 상세
- 한게임 HPT 새틀라이트 가이드 → — seat-only · 56일 새틀 × 일 4회 · 빗썸 원화 상금
- WPL 홀덤 마스터스 새틀라이트 가이드 → — multi-flight · 매주 본선 DAY1 + 단일 DAY2 · 초대권 누적 무제한
- 피망 PFGT 새틀라이트 가이드 → — multi-stage 1차→2차→본선 · PC 12 멀티 · PFGT/JOPT 협업
자주 묻는 질문
- 새틀라이트가 뭔가요?
- 본선 토너먼트 참가권을 상금으로 거는 예선 토너먼트입니다. 일반 토너는 1등에게 현금을 주지만, 새틀은 상위 입상자에게 "본선에 와도 됩니다"라는 티켓을 줍니다.
- 세 플랫폼 중 어디가 가장 새틀 기회가 많나요?
- WPL은 매주 본선 구조라 입상 기회가 가장 자주 열립니다. 한게임은 회차 56일 × 일 4회 = 224회 새틀로 누적 도전이 가능합니다. 피망은 1차 → 2차 → 본선 다단계 구조와 PC 최대 12개 멀티테이블로 그라인더에게 유리합니다.
- PC와 모바일 중 어느 쪽이 새틀에 유리한가요?
- WPL과 피망은 PC를 정식 지원하고 멀티테이블 효율이 크게 앞섭니다(피망 PC는 최대 12개). 한게임 로얄홀덤은 모바일 위주라 PC에서 돌리려면 에뮬레이터가 필요합니다.
- 한 새틀에서 입상하면 본선에 곧바로 갈 수 있나요?
- 플랫폼·회차마다 다릅니다. 한게임 HPT 4회는 "본선 1바이인 = 참가권 2장" 구조라 TOP 9가 아니면 두 번 입상해야 합니다. WPL은 "초대권 1장 = DAY1 1회"라 한 번 입상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. 피망은 1차→2차 다단계인 경우가 있어 미리 계산해 봐야 합니다.
- 참가권과 초대권은 어떻게 다른가요?
- 본선 진입권이라는 의미는 같습니다. 다만 한게임·피망은 "참가권"으로, WPL은 "초대권"으로 부릅니다. 한게임은 본선 진입에 2장이 필요한 seat-only(자리 한 장 단위, 새틀 입상 = 본선 1자리) 운영이라 2장 = DAY1 1회, WPL은 1장 = DAY1 1회로 운영 단위가 다릅니다. 피망은 "티켓"으로 혼용합니다.
- 다단계 새틀(1차 → 2차 → 본선)은 어떻게 진행되나요?
- 피망 PFGT의 대표 구조입니다. 1차 새틀에서 입상하면 2차 새틀 참가 티켓을 얻고, 2차 새틀에서 입상해야 본선 참가권을 얻는 식입니다. 1차·2차 바이인 총 골드 합이 본선 직접 바이인보다 비싸지면 EV가 마이너스이므로 미리 계산해 봐야 합니다.
- PC에서 12개 멀티테이블을 다 돌리는 게 좋은가요?
- 12개가 가능하다고 다 돌리면 판단의 질이 떨어집니다. 한 테이블에 쓸 시간이 부족해 폴드·콜이 기계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. 본인 한계에 맞게 보통 6~8개부터 시작합니다. 12개는 새틀 그라인딩에 숙련된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.